흑백중심인 출판만화작업에서 회색을 표현¹⁾하기 위해, 혹은 무늬 등을 쉽게 넣기 위해 사용합니다. 접착성 있는 용지에 무늬가 인쇄되어 있고 일부분을 잘라 사용합니다. 보통 A4용지크기에 인쇄된 것을 잘라서 붙여 사용하는데, 가격이 꽤 비싼 편이기 때문에, 사용할때 잘못 자르거나 하면 눈물이 납니다.(…)

접착면이 있고, 투명한 필름으로 되어있는 인쇄면과 접착면을 보호하는 재질로 되어있는 밑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투명스티커와 비슷합니다.

일반적인 흑백을 표현하는 점톤이나 그라데이션 톤부터 번개효과나 빛방울 효과등 특수이펙트 톤 배경톤까지 무척 다양합니다.

스크린톤을 원고에 가볍게 대어보고, 쓸만큼을 정한뒤 잘라냅니다.

원고에 살짝만 붙입니다. 너무 강하게 붙일경우 불필요한 부분까지 붙어버리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붙일부분만큼 칼로 자세히 잘라냅니다. 이때 힘을 너무 주면 원고까지 잘릴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잘 문질러 붙입니다.

남은 조각은 잘 모아서 버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좌 04.톤 붙이는 법 과 05.톤의 고급사용법 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