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OS를 위한 준비. 구글 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가 드디어 오픈되었습니다. 사실, 구글 공식블로그에서 오픈소식이 나온건 꽤 오래전이었지만, 정작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404에러를 토해내는 위엄을 보여주었었습니다. ![capture[4] capture[4]](http://labica.cafe24.com/Images/53612b23097d_11EFC/capture4.png)
404에러의 위엄;
잠시후 공식블로그에 5월3일전에 열린다는 수정글이 올라오고, 또 며칠후에는 404에러 대신, 공식 구글드라이브 페이지가 열렸지만, 파일은 다운받을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5월1일부터 다운로드링크가 열리고, 사용할수 있게 되었지요. 원체 구글빠이기도 한지라, 이메일소식을 받자마자,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사용해보았습니다.
웹상에서의 모습
웹상에서의 기본적인 모습은 이전 구글독스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뷰어기능/검색기능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우선 뷰어기능은 PSD/DOC/PDF 등 다양한 파일을 썸네일로 볼수 있으며, 또 클릭하면 내용 또한 확인할수 있으며, 검색기능 역시 대부분의 문서내용을 검색할수 있으며, OCR기능을 통해 이미지 내의 글도 검색할수 있어 상당히 편리해졌습니다.
![capture06[1] capture06[1]](http://labica.cafe24.com/Images/53612b23097d_11EFC/capture061.png)
PC용 클라이언트
구글 드라이브 PC용 클라이언트는 드롭박스 등과 비슷하게 동작합니다. 웹과 PC의 폴더가 동기화되는 형태입니다. 실제로 다운받아 실행하면, 구글드라이브에 저장된 내용이 PC로 이동되는 걸 알수 있습니다.다만, 온라인 문서들은 링크형태로 구현되어서 클릭하면, 별도의 프로그램과 연결되는 것이 아닌, 웹사이트가 뜨는 방식입니다. 메뉴도 Dropbox와 상당히 비슷해서 , 용량표시라던가, 웹사이트 열기 등등을 볼수 있었습니다. ![capture01[1] capture01[1]](http://labica.cafe24.com/Images/53612b23097d_11EFC/capture011.png)
동기화속도는 드롭박스보다 조금 느린 정도로 느껴집니다.
PC클라이언트는 Dropbox와 비교해보자면 기능면에서는 꽤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Dropbox와 달리 탐색기에서 해당파일의 별도링크를 가지고 올수도 없고, 웹에 게시할수도 없습니다. 구글독스의 경우 파일을 다운받는 대신, 링크가 생기는 식입니다.
구글드라이브 PC의 장점이라면… 웹에비해 좀더 파일관리가 쉬워졌다는 점 정도일까요? 태그형태로 뒤죽박죽이 되기 쉬웠던 이전보다 좀더 익숙한 방식으로 관리하기 편하더군요. 실제로 구글드라이브 PC용을 다운받아서 동기화한뒤 가장 먼저한게, 뒤죽박죽이 되어있던 파일들을 폴더별로 정리한 일이었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정리하더라도, 웹상의 링크는 변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이건 기존 구글독스가 불편했다는 반증이자, 한계를 드러내는 것 밖에 안돼기도 합니다.)
사실 다른 많은 분들이 구글드라이브에 대해 실망한 게 바로 이런점입니다. PC용 클라이언트가 ‘구리다’라는 점이죠.
그러나… 그건 PC의 관점에서일 뿐입니다. 구글의 속내는? 오히려, Dropbox와는 다른 관점으로 볼수 있습니다.
PC의 관점을 떠나보자?
몇시간동안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다보니 재미있는 걸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우선 크롬 웹어플리케이션에서 google drive를 검색해보면, 관련된 앱이 꽤 많이 나옵니다. ![capture02[1] capture02[1]](http://labica.cafe24.com/Images/53612b23097d_11EFC/capture021.png)
그리고, 그중하나를 설치하면? 재미있게도 구글 드라이브의 ‘새로만들기’에 해당앱이 추가됩니다. ![capture03[1] capture03[1]](http://labica.cafe24.com/Images/53612b23097d_11EFC/capture031.png)
구글 드라이브의 숨겨진 비밀?
새로 만들기를 선택하면, 구글드라이브에 앱 아이콘이 생기고, 해당 웹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됩니다. 저는 마인드맵앱인 MindMeister를 사용해봤는데, 꽤 속도도 빠르고 잘 연결되네요. 그렇게 만들어진 파일을 드라이브에서 더블클릭하면 바로 연결된 앱이 열립니다. ![capture05[1] capture05[1]](http://labica.cafe24.com/Images/53612b23097d_11EFC/capture051.png)
자, 이쯤되면 감이 잡히시나요? 네. 구글드라이브는 마치,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듯, 웹앱을 설치(연결)하고,사용할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대신 Wevideo로 동영상 편집을 하고, Freemind대신 웹어플인 mindmeister로 마인드맵을 만드는 식입니다.
결국 웹에서 모든 작업/업무를 할수 있게 되는거죠. 또한 그렇게 작업된 작업들은 구글드라이브에서 관리되게 되구요. PC클라이언트로 살펴보니 앱으로 만들어진 파일들은 구글사이트에 실제데이터로 저장되는 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재미있죠? 이를 통해 드디어 웹앱은 기능과 스토리지공간이 분리될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서버가 부족해서 서비스를 중단하는 일도 줄테고, 갑자기 사라진 서비스의 데이터를 백업받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일도 없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롬OS를 위한 반석. Google Drive
구글드라이브는 드롭박스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그 관점이 다릅니다. 드롭박스의 경우 유저의 PC를 중심으로 클라우드가 보조하는 형태입니다. 반대로, 구글 드라이브는 클라우드가 중심이고, PC의 하드는 보조(백업?)역할입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물리적 하드를 경유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니 PC용 싱크프로그램이 구릴밖에요…;; 그렇기에 구글독스등이 웹으로 연결되는 것이죠. 구글 드라이브는 ‘웹’상의 하드를 구현하고 웹앱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크롬OS와 크롬북이 있겠지요.
그런 점을 보자면 구글 드라이브의 현재 모습은 기존의 구글독스와는 다른,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구글드라이브는 그 자체가 클라우드 서비스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하드 드라이브이자, 탐색기이자, 어플리케이션과의 연결자입니다.
자, 이 구글 드라이브는 미래는 어떨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당히 ‘밝다’고 봅니다. 우선 외부의 데이터를 한곳에 모은다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며(다양한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작업할 필요가 없고, 사이트가 설사 사라진다해도 백업같은 건 필요없이 구글드라이브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반면 다양한 서비스들에게는 데이터 저장 때문에 불필요한 ‘서버비용’을 줄이는 좋은 계기가 될테니까요. 즉 아이디어만 있으면 서버비용 걱정없이 좋은 서비스를 할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만큼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앱서비스들이 구글 드라이브를 경유하게 되겠죠. 그렇게 클라우드 환경은 커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p.s. 국내 다양한 서비스들도 어서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특히 스프링노트라던가 스프링노트라던가 스프링노트라던가….ㄷㄷㄷ(xhtml구조로 구글드라이브에 바로 저장해주면 안되겠니…?)
드롭박스 외부링크의 트래픽제한은 얼마?
클라우드서비스인 드롭박스는 내 컴퓨터의 일부폴더를 외부에 공개할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수도 있고, html파일을 폴더에 넣어두면 그대로 브라우저로 볼수 있어 마치 홈페이지처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거 그냥 무제한으로 공유해도 되나? 유클라우드 같은건 횟수제한도 있던데?’란 궁금증이 들 때가 있습니다.
특히 가끔 웹상에서 ‘드롭박스 공유하다가 차단당했어요.’라던가 ‘트래픽제한은 없나요?’라는 글을 볼때마다 더 그렇더군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드롭박스 도움말 페이지에 답이 있었습니다.
https://www.dropbox.com/help/45
과연 해답은???
20G/Day
네, 하루에 20G되겠습니다. 이정도면 왠만한 유료호스팅 저리가라로군요.OTL
저도 차라리 이걸로 홈페이지 운영할까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
어쨌든 왠만한 수준에서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드롭박스 친구추가시 500mb 추가로 늘었네요.

갑자기 드롭박스 용량이 20G로 확 늘어서 확인해보니 기존에 친구추가 하면 250mb 주던 이벤트가 500mb로 늘었군요.
다행히 기존의 추천수만큼 500mb로 소급적용해줘서 거의 70% 늘어난 것 같습니다.
총 20G이정도면 50G주는 유클라우드보단 적지만 나름 괜찮은 수준인 것 같네요.
아니, 오히려 웹에 바로 올릴수 있는 기능이나, 무제한 공유링크등을 생각하면 그 효용면에서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꽤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용량늘려준 덕분에 이제 겨우 30%… 더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만약 드롭박스 아직 안써보셨다구요? 백문이 불여일견!
JWFREENOTE+DROPBOX
드롭박스 용량도 12G 정도 있겠다….
스프링노트랑, Penna 의 내용을 JWFREENOTE로 모조리 수동백업중;;;;;;;;;
쉬운 일은 아니긴 한데….(스프링노트쪽은 페이지만 1000개가 넘어간다;; 언제 다 옮기지;;;)
일단 원소스를 내가 가지고 있을수 있다는 점. html구조라 쉽게 live writer 등으로 넘길수 있다는 점.
그리고 Dropbox의 Public으로 쉽게 웹게시가 편하다는 점에서 일단 시도해보기로 했다.
스프링노트도 슬슬 못믿을 존재가 되어가기도 하고…
그나저나.. JWFREENOTE…. 참 좋은 유틸리티인듯…
비슷한 기능이야 많겠지만, 애초부터 확장성에 염두를 두고 만든 듯 한 구조가 참 멋진 듯 하다.
드롭박스 640mb용량 공짜로 얻기!!!
트위터아이디 등록하면 128mb,
페이스북에 등록하면 128mb
Dropbox 팔로잉 하면 128mb
왜 Dropbox가 좋은지 적으면 128mb
끝으로, 트위터로 왜 좋은지 적은 걸 트윗하면 128mb!
참고로 무료로 10gb 채운 사람도 상관없이 되니 무조건 참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