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에 관해.
게임은 작은 성공의 연속이며, 오로지 그 성공을 통한 ‘성취감’만을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
현실에서 크고, 패널티 가득한 패배를 계속해서 강요하다 보면..
결국 게임이라는 작지만, 연속적인.. 달콤한 성취감에 끌릴수 밖에 없다.
그게 반복되면 높은 난이도의 ‘현실’을 학습하기에 두려워지게 되고….게임을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그게 결국 게임중독이 되는거다.
아이들이 게임중독이 된다는 것. 그건 게임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더 나은 성취감을 주지못하는 부모와 학교..나아가 사회의 문제가 더 큰 것이다.
공부는 재미가 없고, 게임은 재미있다?
아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공부가 재미있을때도 분명 존재한다. 누구나 자신이 즐겁게 하는, 자신있는 과목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시험문제지를 받았을때 모두 아는 문제가 나와서 즐겁게 푼경험도 있을 것이다. 수학문제를 풀다보니 시간이 금세 지나간 경험도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고. ….. 반대로 게임이 재미없을때도 많다. 오픈베타 게임을 하다가 재미없어서 때려친 기억도 있을 것이다.(주로 망한다. 이런 게임은) 게임을 하면서 노가다라며 지루해진적도 있을 것이다. 대전게임을 하다가, 상대방한테 발려서 현피(…)뜨고 싶을만큼 열받을 때도 있었을꺼고. 문제는 빈도의 차이다. 공부는 가끔 재밌고, 게임은 가끔 재미없다. 같은 ‘학습’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
게임과 공부는 형제?
부모님이 ‘공부’는 할것 ‘게임’은 하지말것으로 정의하지만… 사실 이둘은 형제다.
게임이든, 공부든 둘다…
성공했을때는 성취감을 느끼며 때론 보상이 따른다.
반대로 실패했을때는 좌절감과 어떨때는 패널티(처벌)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둘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점점 실력이 상승하게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실 게임과 공부는 둘다 무엇을 배워 익히는 것.
즉,‘학습’의 한종류인 것이다. 둘은 형제다.
그런데 아무리 형제가 다르다지만…
왜 하나는 재미있고, 다른 하나는 재미없을까?
Play your Life like a Game 카테고리를 시작하며.
사실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게…..
컴퓨터 게임이란게 사실은 ‘삶’의 질나쁜 모사품이자 다양한 ’공부’의 한종류라는 점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게임’의 오리지널인 ‘삶’을 지루하게 생각하며, 게임과 형제인 ’공부’를 싫어한다.
왜일까? 게임은 그렇게 좋아하면서?